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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인공눈물의 뚜껑이 없는줄 알고 있었는데,

헐~~ 이리 쉬운곳에 있었다니,

그동안 그것도 모르고 다 버렸는데...

이제야 알게된 진실!! 

오른쪽에 나뒹구는 저녀석이 뚜껑이었단다.

그걸 얼마전 알았다.

하!! 놔!!! 그것도 모르고 난 예전~~~부터 사용하던 길다란 인공눈물통을

여적 애지중지 보관하며 지냈는데

그동안 괜한 헛수고 했구나!!! 쯧쯧~~

여튼, 뚜껑장착하면 이런모습!! 이니 

나처럼 세상 모르고 살았다면, 빨리 알아가길~ㅋ

나만 모른거 였다규~??? ㅠ.ㅠ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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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끌리오 입니다.

저는 pop제작물을 만들고 있는 개인입니다.

반사판 만들기 해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처음 만드는분들도 있을거 같아 올려봅니다.

왜 만들게 되었냐구요? 

몇일전 주문건 제작하는 과정에서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바로 LED전구 때문이었어요.



어제 해결을 못해서 인지? 아침에 눈뜨자마자 폭풍검색을 하고 나서도 미심쩍은 기분!

과연?? 이걸로?? 에효....에효... 깊은 한숨만 나오네요.

문제는 바로 LED피켓을 만드는데, 입체작업시 불빛에 그림자가 생기는거였어요.

더 좋은 엘이디제품이 있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ㅠ.ㅠ

문제는, 

평소보다 큰 사이즈에 입체올리는 사이즈도 0.5센티를 더 올렸더니,

불빛이 거의 안나는 수준인거죠.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드러움의 극치죠!!

뒷면이야 수작업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다 만들고 불을 켰는데 이 지경이니, 원~~

<호일 반사판 사용전>

어제 저녁은 일단접고 집으로 왔구요. 

문득, 어디서 들은것 같은 기억이.. 반사판을 호일로 만들어 쓸수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오늘 아침 부랴부랴 반사판 만드는방법을 검색해 보았죠. 과연?? 될까? 싶었어요.

그게 아니면, 좀더 좋은것이 있다면?? 엘이디를 바꿔봐야 하나? 싶어서 

동네의 오프라인 LED매장을 찾아보았으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제가 찾는 제품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슬픈마음으로 삼실에 와서 검색해 보고 다른제품을 구입하려다가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호일을 구겨서 대보았어요.


호일로 반사판 만들기는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제도 비슷하게 했어요. 

반사판 만들기 방법은,

일단 호일은 덧대는곳의 크기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구겨주었어요. 

구길때는 가로세로 방향대로 고이접었다 폈다를 해주는게 좋아요.

왜냐면, 호일 찢어지니까요.

호일은 부채접는 방법을 따라해 보면 좋아요. 

그대로 접었다 그대로 펴주면서, 가로세로를 모두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구겨주어요.

그대로 접었다 그대로 펴주구요. 

저는 사실 한번 해보고 나서 다시 할때는 그냥 살짝 구겼다 펴니,

찢어지지 않고 잘 되긴 하네요.

그리고, 사용할때는  반짝이는 면이 아닌 광택없는 쪽을 사용한다 생각하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광택있는쪽과 없는쪽을 테스트 해보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크게 달라지는건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나, 왠지~~ 광택없는쪽을 사용해야 할거같은 느낌!! 

그래서 전 큰 차이는 없었지만, 광택없는 면을 반사판으로 사용했어요.

.

.

.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요.

왠걸!! 정말 효과 있는거에요.

그러나 이것의 문제는 뒷면이 무지 지저분하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앞면에선 안보인다는 거죠.

지금당장 선을 바꾸려면 작업해 놓은걸 싹~ 다 뒤집어야 하므로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 본격적으로 다시 작업에 돌입해 봅니다. 

<호일 반사판 사용후>


어제만 해도 너무 더러워서 이대론 납품을 할수 없을지경이었는데요.

하고 나서 완전~ 대반전이에요!! 

빛이 고르게 퍼져서 인지 아까의 얼룩덜룩 그림자 졌던부분이 고와졌네요!! 

별거아닌 0.5센티의 위력이 이정도로 클줄은, 만들땐 몰랐었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더 올리지 말걸 ㅠ.ㅠ 후회해 봐야 늦었을뿐이고!!

사실 사이즈가 기존에 만들던것과는 다르게 좀 컸던거라...

하면서도 후회를 많이 했었어요. 괜히 주문받았나??

너무 용기가 넘쳤었나? 취소해준다고 할까?? 했었드랬었죠. 



지금은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되었던거 같아요. 

앞으로 큰사이즈 만들때 좀더 단단하고 좋은 빛깔을 내는데 사용해도 손색없을거 같은 느낌~!!

왜냐면 어짜피 뒷면이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뒷면이 너무 지저분해도 안되니까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반사판 안쓰면 후회할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무리 잘되어서 참 다행이란 마음의 안도감!

받아보는 고객님께서도 만족해 하셨으면 좋으련만,,,,

다만, 뒷면은 제발 안보면 좋을텐데.. ㅠ.ㅠ하는 마음도..

이실직고 먼저 해야겠죠~


고민과 실패 무지 많이 하고 성공한건데.

이런 저의 노력을 알까요?? ㅎㅎ

아직 갈길이 멀다는걸~~ 저도 알고 있어요^^;; 

여튼, 반사판 만들기 방법과 후기가

도움되었다면 공감과 하트~ 꾹~눌러주기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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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녀석과 씨름중입니다. 

갤럭시9 너 이녀석!! 왜 비번이 자꾸 틀리냐구 그러냐~~ 

생체인식이 잘되는건 참 놀랍고 좋았는데,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구나.


참고로 

끌리오는 생체+비번으로 등록을 해놓은 모양이다.(내가 했지만 기업안남)

2~3일 간격으로 으로 생체인식 프로그램에서 비번을 입력을 해야만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이컨텍을 하였는데, 갑자기 비번입력하란다. 

입력했다. 오류! 헐 ~~ 2, 3번 오류, 5번 오류... 분명맞는데, 뭐지?

더이상 열리질 않는다. 이런, 쓸모없는데... 아뛰!! 젠장을 외쳐본다.

그리고 검색시작! ㅋㅋㅋㅋ 

헐~ 비번해제도 PC만 있다면 프라자 방문없이 비번설정(비번초기화 가능)을 해제할수 있단다.

, 이 방법은 삼성계정을 미리 등록을 해놨어야 한다. 또, 온라인 네트워크 연결되어야 한다.


본인은 등록을 해 놓았기에, 다행이도 고객센터나 프라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비번해제? 아니

초기확 맍을거 같다. 여튼, 비번 초기화 되었다. 

이전 폰에서도 이런기능 있었을까??? 싶어 놀랐다. 

그전엔 비번 잃어 버리지 않아서 안해 봤다. 

이번엔 생체인식 때문에, 비번을 자꾸 재확인 하는 바람에.

삼성계정을 미리 꼭 등록해 놓길 잘 했다 싶었다.


삼성계정 등록된경우 :  https://findmymobile.samsung.com 이 주소로 들어가서 로그인 후 비번 변경 가능하다.

구글계정은, 롤리팝 OS(안드로이드 5.1) 및 넥서스(구글폰), Wave폰의 구글 계정을 잊어버린 경우 복구 이메일을 통해 구글 계정을 찾아 디바이스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 라고 되어 있으니, 본인폰 계정 살펴본후 하시길.. ㅜ.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 https://www.samsungsvc.co.kr/index.do 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삼성계정으로 비밀번호 잠금 해제가 가능한 모델 참고해 보면 되겠다.

* 스마트폰 : Galaxy R style(SHV-E170S⁄K⁄L), Galaxy POP(SHV-E220S), Galaxy Grand(SHV-E270S⁄K⁄L), Galaxy NoteⅡ(SHV-E250S⁄K⁄L), GalaxyⅢ(SHV-E210S⁄K⁄L, SHW-M440S) Galaxy S4 (SHV-E300S/K/L) 등, 이후 출시 모델


* 갤럭시탭 : Galaxy Tab 7.0 Plus wi-fi(SHW-M430W), Galaxy Tab 10.1 wi-fi(SHW-M380W), Galaxy Note 10.1(SHW-M480S⁄K),Galaxy Note 10.1 wi-fi(SHW-M480W, SHW-M485W), Galaxy Note 10.1 LTE(SHV-E230S⁄K⁄L) 등, 이후 출시 모델


* 갤럭시 플레이어 : Galaxy Player 70 Plus(YP-GB70D), Galaxy Player 5.8(YP-GP1) 등, 이후 출시 모델


* 갤럭시 카메라 : Galaxy camera(EK-KC120S⁄K⁄L)

그럼 PC에서 삼성계정으로 잠금해제(비번초기화) 방법 화면 참고해보세요.

https://findmymobile.samsung.com 안내대로 따라하면 금방 해결 가능합니다.

 

요래 하니, 비번해제가 똭! 되면서 바로 핸펀 열리니 

참으로 신기방기!! 합니다. 


이리쉽게 해결하다니, 세상과 소통을 이제야 시작하는 느낌이랄까?

그동안 어케 살았나 싶음..

방문안하고 비번초기화 하니 너무 좋았으나,

초기화 라는건, 또한 재설정을 해야하는것과 같은 의미다.

비번 재설정 및 생체인식 모두 다시 재설정 해야 합니다. 

이번엔 생체+패턴으로 변경해 보았다. 

이 방법이 좀 더 편한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움되었길 바라며, 도움 되었다면 하트를 눌러주는 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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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 입니다. 


요즘 핸펀을 갤럭시9으로 바꾸고 모르는 기능, 못쓰는 기능 참 많은데요.

다시한번 느끼는 기계치 ㅠ.ㅠ 얼리근처도 못가네요. 스스로도 답답하긴 해요.

이 많고 좋은기능 다 사용못하고 있으니까요. 

근데 오늘 알아보는방법은,

셀카찍은후 좌우반전, 상하반전 방법 알아볼께요.

사진을 셀카모드로 찍은 후 글씨가 거꾸로 나오는거에요.

핸펀으로는 별 기능 사용 안하던 1인이라,

그냥 넘겼으나, 이 기능을 알고 있는 지인이 저의 셀카사진을 보며 알려주네요. 

글씨 거꾸로 보인다고, 좌우반전 누르면 된다고! 

그래서 그때부터 좌우반전 기능을 찾기 시작했지요.

모임이 있던터라 모인사람들중에는 갤7,갤8 가진 사람들이 있어고,

갤러리에 가니 해당사진 클릭하고 나면, 사진수정하는 곳에 반전기능이 다 있더라구요.

근데, 갤9에서는 안보이는거에요.

이거 말하면 너무 웃기지만, 여튼 30분이상을 좌우반전으로 고민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네요.


갤9에는 핸펀사용법 물어보기 기능도 있더라구요. 물어봤으나, 저녁시간이라 답변이 바로 오지도 않고,

사람언어 잘 받아들이는 "하이 빅스비~"에게 물어도 이번엔 엉뚱쌩뚱한 소리만 나오고. 

이 기능을 모를땐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알고보니 분명 있을텐데 이게 왜 이리 안찾아지는지...


우연히 한분이 핸펀을 만지작 하더니 찾긴 했는데, 잘못눌러서 사라져 버리고, 다시 그 화면을 못찾는거에요. 

아~~ 더 답답!! 그렇담 분명 어딘가 있는건데... ㅋㅋㅋ 제 핸폰에서 좌우반전기능 찾기가 시작되었어요.

모임사람들이 서로 좌우반전 할수 있으니 핸펀한번 주라고~ㅋㅋㅋㅋ 여튼, 

별거아닌일에 경쟁??아닌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었네요.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웃김.

결국, 못찾고 헤어졌어요.

혼자 집에서 만지다 결국은 해결했네요.

아이들이라면 더 잘했을텐데, 혼자 낑낑~

검색해도 안나오고 ㅠ.ㅠ 그래서 글 올려봅니다. 

혹시나 이리 밤중에 좌우반전? 상하반전 안되는데 혹시 안되는경우! 참고해보세요.


갤9에서 셀카찍고 좌우반전, 상하반전 하는 방법은,


1. 갤러리에서 화면 상단에 점3개 있는거 아시죠?

그걸 누르면, 포토에디터 프로에서 열기> 조절 에서 가능해요.


2. 처음 사진 찍을때부터 반전이 안되게 하는 방법이니, 이건 설정에서 하면 됩니다.

카메라 사진찍기로 들어갑니다.

카메라 > 톱니바귀모양(설정) > 미리보기대로 사진 저장을 해제(사용안함) 하세요.

2번의 경우는 쎌카사진 찍을때 아예 반전해서 보여주는 방법이니, 반전원할때는 설정을 아예 해제하고 사용하면 되구요.

1번의 경우는 찍었는데, 반전이 안되어 있어서 글씨가 거꾸로 보일때 사진 수정기능처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여튼, 힘들게 고생하며 찾을때부터 우려했던, 그런 기분 아시나요?

찾고나면 너무 화가 날정도로 쉬울거 같은 그런기분!! ㅎㅎ

기능 찾고나서 역시나 그랬습니다. 허무하고 내가 요거 하나 못찾나? 싶어서 참...

고생하지 말고 검색하면 제 글이 나올까요? ㅋㅋㅋ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한번 눌러주는 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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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새로 만난 저의 new폰 갤럭시9의 기능중에

기존 사용하던것과 조금 달라서 또 못찾았던 기능 알려드려 볼께요.



갤9 음성인식이 되는 빅스비가 있는건 아시죠, 이녀석 참 똘똘합니다. 

우선 이녀석한테 물어보는걸 추천드려요~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다만 이것도 적응을 좀 해야 하니~ 반말? 존댓말? 요게 좀 어색해도

조금씩 하니, 세상 편하고 좋네요.


음성인식되도록 나의 목소리를 등록했다면,

"하이 빅스비" 하면, 띠롱하고, 인식준비 완료되었다는 알림음이 나오구요.

그럼 듣고있으니 말하라고 대화창이 뜹니다. 

"지금 화면 캡쳐해줘~"

이렇게 말해도 되구요. 

밖에선 이렇게 말하기 좀 뻘쭘하니 화면캡쳐하려면,

전원버튼+음량버튼의 작게 하는 아래쪽 : 소 버튼을 함께 눌러주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은 많이 알고 계신 방법인데요.

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쓸어주면 됩니다.

중요한건, 손바닥으로 하면 안된다는 거죠!

손을 세워서 손날로 쓸어내듯 하면 가능해요.


잘 되었나요?

전, 빅스비가 해주는게 재미 있어서,

하이 빅스비~ 칭찬해! 잘했어! 라고 말해주었네요. ㅋㅋ

재미있는 녀석(신기하고 놀라운 세상)

무서운 녀석(내말을 너무 잘 이해해서)

앞으로 이녀석과 어떤 대화를 더 해나갈지 알수 없지만

세상이 참 많이 변할거 같은 느낌, 그래서 신기하지만 무섭기도 한 세상이 될것 같습니다.

10여년 전 일이 되어버린, 추억의 64폴리 기억하시나요??ㅋㅋㅋ

이번에 핸펀 바꾸고 나서, 예전 핸펀 바꾸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땐 핸펀 바꿀때 기준이 어느정도의 음색을 내는지가 중요했었기에,

64폴리로 바꿨다며 어깨 기왓장을 잔뜩 얹었던분을 추억하며

어느새 이리 흘러버린 세월에 또 놀랐네요.

이제는 음색, 카메라 기능향상을 넘어,

사람의 말을 인식하다니, 놀라울 만큼 빠른 기술력에 다시 한번 무서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갤9 사용할때 모를땐 우선, "하이 빅스비"를 외쳐보세요~ 

심부름 시킬때 오히려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드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럼 모두 즐폰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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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입니다. 

오늘은 저처럼 헤메이지 마시라고, 

핸펀 바꾼후 후불 교통카드기능을 삼성페이로 연결하는 방법 알아볼께요.


끌리오는 얼마전 처음으로 메이저폰을 구입 해봤어요.

그전엔 핸펀 사용을 많이 안하기에 걸고 받기만 했구요.

그리 중요하지 않았으나,

사진이 맘같이 찍히지 않아 바꾸고 싶던차에 

갤9이 새로 출시되었으니 이녀석으로 개비했네요.^^ 

폰 사진이 정말 잘 나오니 왠지 본인이 이뻐진듯한 착각이 들정도니~ 

폰 바꿀만 하단 생각도 들어요.

그러나, 문제는 폰에선 무지 이쁜사진도 블로그에 올리니 화질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결국 카메라는 다시 구비 해야 하는건가봐요~ ㅠ.ㅠ

폰 새로 구입하고 앱이나 필요한 연락처등은 모두 다운로드 받았으니 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할줄 알았는데

오랫만에 지하철을 이용하려는데, 잔액이 부족하다고 뜨는거에요.

그 전엔 핸드폰으로 교통카드기능 잘 했는데...

갑자기 잔액 부족이 뭔소리? 충전식도 아닌 신용카드에 왠 잔액부족??

역시나 핸펀도 자주 바꿔줘야 멀 아나?? 싶기도 했는데요. 

무작정 통신사에 전화해서 삼성페이 안되냐고 물어보는 무식한짓을...결국, 하고 말았네요.

삼성전자로 해야하나? 싶어 삼성전자에 들어가 보니, 역시나 답은 그곳에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네요. 저 같은 사람 많은게 맞을거 같아요.

혹시나 저처럼 헤메이는 분들 참고해 보세요~ ㅋ

오랫만에 새로 등록하려면 또 기억이 가물가물...


경로는 삼성전자에 친절히 나와있답니다. 캡처 참고해서 보세요.

삼성전자>모바일>콘텐츠>삼성페이

핸펀에서 설정 할땐, 파란색 앱인 삼성페이 선택하고 등록하면 됩니다.

삼성페이>교통카드에서 등록하면 됩니다^^

갤9 음성인신하는 빅스비녀석 참 신기하던데요.

한동안 빅스비와 대화하며 웃었네요.

재미있으면서도 무서운세상!!


사용해 보니 생체인식도 엄청 빨리되고

여기에,

교통카드등록으로 더 편안한 갤9 사용되어지길 바래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하트) 눌러주는 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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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입니다^^


여러분들은 부모님께 얼마만에 한번씩 찾아뵙나요?


저는 사실 친정은 자주 가는 편인데요. 

한달로 치면, 평균 2-3회정도는 다녀오는거 같아요.

사실 가서도 매번 뭘 가져오는 나쁜딸 이긴 한데요. 매번 챙겨주시니 또 가게 됩니다.

그에반해 시댁은 자주 못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 멀지도 않은데도, 자주 못가뵈니 죄송스럽긴 하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시부모님 모시고 고양시로 출발했답니다.

고양칼국수? 일산칼국수?라고 하던데. 주소까지 꼼꼼히 챙겨놓으신걸 보니

아마도 두분이 언제고 한번 가보마 하고 있었던 곳이었나 봅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칼국수집으로 향했답니다. 



나름 방송에서는 칼국수?중에 국내 3대맛집에 해당이 되는 곳이라고 했다는군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빨간간판이 보입니다.

그러나 내심 기대는 안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맛집 별로 안좋아하긴 합니다. 시끄럽고 정신없고, 사실 맛이 줄서서 먹을정도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나 별 기대 안하고 가보았네요.


먼저 도착한 시부모님께서 줄을 서 계신덕에 저희는 금방? 칼국수맛을 보긴 했는데요.

부모님께서 줄서서 대기한 시간이 30분정도 된거 같아요.



먹기직전 계산대가 바로 옆에 있길래, 계산대에 계신분한테 살짝 여쭤봤죠. 

티비에 방송이 나와서 이리 사람이 많은건가요~?? 하고 물었더니,

저희는 방송요청을 해본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요.


그리곤 자리가 나서 칼국수를 주문했구요.

맛을 보곤~오잉?? 내가 오해를 한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진정한 맛집도 있긴 한가보다 싶네요.

저희 아이들로 말할것 같으면, 입이 참 짧고 뭐든 잘 안먹는 편인데요. 

우선, 맵지 않으니 잘머기도 하겠지만, 작은아이가 한수저 먹더니

왜 줄을 서서 먹는지 알겠다고 말하네요~ ㅋㅋㅋ

사실 요정도 칭찬이 나온거면 저희집 기준으론 최고의 찬사일듯 한데요.


( 앗! 이건 사고 나서 보니, 포장판매만 따로 하는곳인가보네요. 

포장만 한거라면, 기다란 줄을 뚫고 가지말고, 요기서 해결하면 되겠네요. )



개인적으로 저도 진정한 맛집으로 인정하게 되네요!!

우리가족 모두 인정한 맛집으로 등극 되었네요.ㅋ


먹고는 바로 헤어지기 아쉬우니 커피한잔하러 찾은곳이 숲속의섬 이라는 전통찻집이었는데요.

오~ 이곳은 칼국수먹으며 급하게 남편이가 검색을 해서 찾은곳이었는데요.

이곳도 참 좋았네요.



진정 건강한 맛을 찾는다면 괜찮을듯 해요.

한편으론 진정한?건강한맛에서는 설탕맛을 찾아보기 힘들기도 해요. ㅋㅋㅋ



대추차도 참 걸죽하고 달지않았구요. 생강계피차도 정말 진하더라구요. 코를 찌르른 생강향~

뽕잎차에는 추가로 따라마시는 여분의 따뜻한 물도 텀블러에 넣어서 주는

센쑤있는 사장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곳이었어요.




다만, 아이들 마실거리로 과일주스를 주문했으나, 재료가 없다고 하여, 급하게 팥빙수로 변경했어요.

팥도 설탕없는 수제인듯 해요.

의자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많이 편하진 않아도. 분위기 참 좋고 

차 마셨다는 기분 들게 만들어준곳이었어요.



마지막에 돌아오는 길엔 친정엄마 생각이 나서, 또 칼국수집에 들러서 포장을 해왔는데요.

오후 4-5시경이었는데도 여전히 줄이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포장이라 계산대로 바로가서 사와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그리하여 점심,저녁을 모두 칼국수로 도배~하고 하니,

한동안은 칼국수 안먹어도 될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모처럼만의 외출로 기분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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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 거치대 얼마나 붙어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이리 벽에서 떨어지고 말았네요.
올해 1월 11일에 구입하고
2달이 아직 채워지진않았는데,

지난번엔 작은 거치대도 있었는데
그건 매직기 거치대로 사용하고있으나
마찬가지로 떨어져서
목공풀로 붙였었는데
이녀석도 목공풀로 붙인다면
다시 소생할수 있을까?

드라이기가 매직기보다는 조금 무거울수도 있는데,

그냥두면,  이대로 사망이다.
일반 벽지에 붙여서 떨어진건지?
타일위라면, 조금 더 오래 붙어있었을까? ㅋ
지금으로선 모르겠지만, 여튼, 2달을 못넘기는 녀석!!

언제 다시 저녀석에게 부활할수 있는기회가 갈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현재는 종료인거같다.

채 기쁨을 느낀시간이 2달을 못채우다니 안타깝네요.

다이소의 한계?? 아님 벽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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