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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뱅크가 2017.7월 말경부터 영업을 시작한거 같은데요.

지금이 2019년 2월말이니 영업을 시작한지 1년 8개월정도 된거죠.

저도 사용한지 얼마되진 않았는데요.

바로 사용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그건 나이탓을 또 해보게 됩니다.


한해한해 새로운것에 도전하기가 귀찮아지는 요즘,

그래서 카뱅도 사용할 마음은 없었는데,

어느 누군가에게 머니를 송금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바로 송금이 되어지는 시스템!을 그때 알게 되었는데요.



광고에서 인증서가 필요없다는 문구가 생각이 나서 은행거래를 시작했고,

모바일에 인증서 깔기 귀찮은 1인, 그래서 모바일뱅킹도 아직 안하고 있었던 저에겐 그나마 

이점이 제일 관심을 끌었던거 같아요.


대부분 그렇지만, 너무 많은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있어서 비번도 다 기억을 못하는데,

하나 더 추가하기 싫은 마음이라 

가입과정에 작성해야 하는내용들은 작은 핸드폰으로 입력하는게

조금 귀찮긴 했어요.. 개인적으론,


근데, 어쨋거나 그 귀찮은 과정들을 통해서 통장개설하고 체크카드 발급받았는데요. 

통장거래 해보니 세상편하고 너무 좋아요~~ 요즘은 오히려 추천해 주고 싶을정도에요.

은행업무 보는게 오히려 재미있을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카드 사용하면 쏠쏠한 캐시백 혜택도 맘에 들구요. 

물론, 해당되는 내용이 저에겐 한가지혜택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신용카드보다 편리한 체크카드 발급을 후회하진 않아요.

다만, 카드가 한장 더 늘어난다는점... 

음..어떤카드를 사용안해야 하는지 고민되어서,

아직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번갈아 가며 사용중이에요.

 

카카오뱅크의 체크카드 혜택내용은 아래 이미지 참고해 보셔도 되구요.

카뱅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나와있긴 한데요. 

간단히 정리해 보면,


통신, 학원비 결제시 캐시백 되구요. 

항상, 제일 중요체크사항은 하단의 흐린글씨라는점!!

휴대전화 요금 자동결제시 5천원 캐시백 되지만, 

결제금액이 건당 5만원 이상이라는 점,

학원비 캐시백도 마찬가지로 15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캐시백 이라는 점!


영화. 카카오프렌즈 구매시에도 캐시백 되지만,

건별 결제금액을 꼭! 확인해 봐야겠죠. 

영화는 cgv에서만, 현장결제 와 온라인 결제 가능하지만,

15,000원 이상 사용해야 4,000원 즉시할인이 되구요.

이미 할인적용되는 조조, 컬처데이,라이브톡, 기획전 등... 

이미 할인적용이 된 금액에선 할인을 안해준다는 점.

중복할인은 당근 안된다는 점.

이런 여러가지 제약들이 많긴 해요.

반려동물 키우는 분들이 많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병원 가서 애완동물 케어시에도 7만원이상 결제하면 5천원 캐시백이니,

애완동물 키우는 분들에겐 참 좋은 혜택이 아닌가 싶어요.

혜택의 종류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포함되어있다는건,

그만큼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이 많다는 증거 아닐까 싶네요. 

역시나, 제외내용 참고해야겠죠. 

온라인 쇼핑시에도 5만원이상 5천원 캐시백이니 10%캐시백 되지만,,,, 

쇼핑할때는, 건당 결제금액 채우려다 오히려 더 쓸수도 있다는게 언제나 함정!!

건당 5만원 사용하고 5천원 사용하면 10%캐시백 되지만

10만원사용하고 5천원만 캐시백 되니 

요래사용하면 0.5%캐시백이라고 봐야하니, 항상 이게 문제~~

g마켓,옥션,ssg.com, cjmall,마켓컬리까지~~  

그래도 5만원 이상 사용할때는 참고해서 사용하면 좋을듯 해요.


대형마트와 주유소 결제시에도 캐시백 혜택이 있지만,

이건 건별 6만원이상 결제시 3천원캐시백이네요~

마트만 해당되니,,, 백화점 등에서 사용하는건 해당안되는 거구요. 

주유는 LPG충전은 제외된다는 점!!


이 모든걸 다 받을수 있다면 좋겠지만,ㅋㅋㅋ 

이 조건 다 충족하고 캐시백 받는다면 좋겠지만, 역시나 그만큼 사용해야 한다는게 언제나 함정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런 캐시백 혜택도 있으니 사용할때 참고해서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이중에 전 1가지 해당사항이 있어서 사용하게 되었구요. 

캐시백 한번 받아보니 은근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지난번에도 이런 체크카드 사용시 캐시백 혜택이 있었는데 

이 혜택은 물론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라 행사가 언제까지 계속 연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작성일 기준으로 보면 2019년 7월 31일까지 

시즌4 체크카드 캐시백 혜택이라고 되어있으니,

시즌3에서 전 혜택을 보았던거 같구요. 

2월 캐시백은 3월초에 캐시백되어 통장에 들어온답니다. 

그리 많이좋다고 말할순 없지만,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 사용이 더 편해진 요즘은

체크카드 사용하면서 이정도 혜택이면 괜찮다 싶어서 어느새 이녀석의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긴 합니다.

통장에 잔고확인도 쉽고 그래서 나의 지출계획?에 더 효과적인녀석!!

괜츈하다 너란녀석!!


그리고 하나더 카뱅에는 재미있는 매일/매주/매월 26주 자유적금도 있는데, 

요녀석도 은근 재미지더라구요.

작은돈 모아지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이자가 높아서 만든건 아니지만, 작은금액을 모아서 나름 목돈?? 

뭉탱이돈으로 모아지는 쏠쏠한 재미!! 

모두 느껴보면 좋을것 같아요.

다음엔 매일/매주/매월 26주 자유적금에 대해서도 한번 포스팅해볼께요. 

소비가 즐거워질수 있게,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사용해 봐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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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큰맘먹고 

일러스트 한글버전에서 영문버전으로 바꾸었는데요.

2-3일정도 지난거 같아요.

사용은 큰 무리 없이 하고 있지만,

몇몇가지 원하는 기능은 못찾고 있긴하나, 다른방법 등으로 해결하여

큰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튼, 예상은 했지만, 영어버전 깔고 나서 대충 보니 작업시간 뭐...그리 오래 걸리지 않겠거니 했는데,

한글버전 사용할때 만큼 이또한 적응기가 필요할듯 합니다.

 

 

 

한글버전에서 영문버전으로 바꾼후

불편한점이라면,

기존에 등록된 메뉴와 패널?들(정식명칭 모르겠음)이 초기화 된다는점,

그리하여, 초기 셋팅을 다시 해야 한다는점과, 그것이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는다는점.

내가 원하는 위치대로 자리잡는데 대략 1시간이상은 헤메었던거 같아요.

또한, 영문메뉴 모르는게 생각보다 많다는점,

버전낮은 영문버전 사용하다가 한글버전CC 익힐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예를들자면, 모양을 줄였을때 테두리두께는 조절이 안된다는점,

근데, 그 메뉴가 뭔지 못찾고 있어서... 한참을 더 헤메었다는점,

물론 찾기는 했지만요 ㅠ.ㅠ

 

또한가지는, 주로 한글작업을 많이해서 텍스트 작업할때

한글을 많이 사용하는데,

영문버전으로 바꾸고 나니, Character 순서가 한글이 아닌, 

영어가 먼저 나온다는 점이에요. 영어폰트들이 한뭉텅이 나온후

제가 설치한 한글폰트가 보입니다.

별거 아닌데, 요것도 불편한점에 포함이네요

 

(지금 할 내용은 아니지만,

영문버전에서 사용하는 스트록(테두리)라는 명칭이

한글버전에선 "휙"이라 되어있더라구요.

한글버전 사용하며 처음에 제일 신기했던 메뉴였던거 같아요.)

 

그나마 다행이다 싶은건,

윈도우에 있는 메뉴로 들어갔을때 안의 모습들? 메뉴들 들어가면 위치나 자리가 한글의 위치와 같기때문에, 

영어로 되어있지만, 나도 모르게 한글버전때 사용하던대로 습관대로 손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이는데

현재까진 큰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래서 얼마전 사용중인 단축키를 외워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것 때문이 아닐까?싶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단축키 사용을 많이 안하고 마우스질 하던 1인으로, 참 힘들게 일러스트 작업을 했는데,

요즘 간단하게 몇가지 정도는 단축키로 작업하려고 노력중인데요.

자주사용하다 보니, 단축키 사용이 편리하기도 하고,

지금처럼, 영문버전 한글버전 구분없이 적용되는게 젤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론 좀더 많은 단축키를 사용해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일러를 기존에 잘 했던 사람이라면 큰 문제 없이 사용했을텐데,

어설프게 사용하던 한글 사용자였기에, 영문버전을 쓰겠노라 까불다...이리 또 황금같은 시간을 날려먹게 되네요. ㅠ.ㅠ

참 사소한데 안되니 느므느므 불편하네요.

 

다시 한글버전으로 돌아가고 나면 또 재셋팅을 해야 하니, 그냥 영문버전으로 사용해야할듯 해요.

컴이 이상해서인지 2번정도 프로그램 지웠다 재설치 했는데, 

헉!! 그때마다 다시 재셋팅 해야 하네요. ㅠ,ㅠ

내 입맛대로 셋팅작업하기 참 귀찮지만,

신기한건, 메뉴들 이름은 다 모르겠는데, 희안하게 또 찾아서 하고 있다는거죠~ 

요건 또 나름 기특기특!! 

영어를 아는게 아니라, 메뉴모양보고 하는거 같아요.ㅋ

 

영문버전 사용한지 2-3일 되었는데요. 

한글버전에서 헤메일때와는 좀 다른거 같긴하네요.

아무래도 조금 더 사용시간이 오래 되었기 때문일거라 생각하며,

오늘은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영문버전으로 바꾼걸 후회된다구?? 안된다구??

그냥 지금으로는 불편하다~~로 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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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의 그래픽 프로그램중 하나인 일러스트CC 프로그램으로 갈아탄지 1년정도 지났는데요.

기존에 cs2를 사용할때는 영문버전이었으나,

계속사용하기 멋한 찜찜한 기분때문에,

결국 년결제 하면서 정식버전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 한글버전을 힘들게 습득하는 과정에선,

검색?이란걸 하는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인지,

영문버전으로 바꾸는게 있는지 모르고 검색도 못해보고,

그 어려운 한글버전으로 일러스트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사용하면서 한글버전의 문제점은

기존에 영어버전에 익숙했던 메뉴들이 어설픈 한글로 바껴 있어서 

그거 익히는데 꽤 시간이 걸렸구요.


영어울렁증 심한 대한민국의 영어울렁증 대표1인인데요.

영어버전으로 처음 배우게되어서 인지, 

희안하게 영어버전 사용하다가 한글버전 사용하니

그게 또 엄청 어렵긴 하더라구요. 

검색이란걸 할줄 모를때 한글버전을 힘겹게 익혔고,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건가보네요.

사실 이제는 한글판 사용은 어느정도 (딱 쓰는 용도만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한글 버전이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그래도 간혹 새로운 기능 배우거나 까먹어서 다시 찾아보거나 모르는걸 찾을때 보면, 

영문버전이 많다보니, 메뉴 찾아보는게 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좀 익숙해 졌으니, 영문버전으로 도전!!을 외쳐보았네요.

사실...영문버전 바꾸는건 몇일전 찾아보다, 일러 프로그램이 이상해 졌어요ㅠ.ㅠ 

찾아본 방법은?

프로그램파일>어도피 일러스트>로칼>ko_kr...에서 파일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뭘 잘못했나보네요??

오늘 갑자기 버그아닌 버그?같은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그 파일이 아니었나?? 프리미어와 같은경로로 들어가면 안되는거였나??싶기도 하고,

여튼, 프리미어도 요즘 배우고 있는중이라,

이짝 저짝 찾다가 멀 잘못건드렸나봐요.

저의 이상증상은?? 메뉴에 한글과 영문이 공존하는 희안한 메뉴들이 등장하는거였어요.

이래저래 바꿔야 할때인듯 하여,

바꾸면서 기록도 남겨놓을겸 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안타깝게도 이상한 메뉴 캡쳐를 못해놨네요. 

또 맨붕 잠시 올려했으나, 많이 본 메뉴 선택하며, 큰 무리없이 오늘을 보냈답니다.


제가 선택한건 그냥 일러스트를 언어선택을 영어로 선택후 재설치 하는 방법인데요. 

이게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

단, 정품일때만 사용해 보세요~전, 컴맹과 비슷한 수준이라서

다른건 모르네요 ㅠ.ㅠ


1. 크리에이트 클라우드(Creative Cloud) 상단의 오른쪽 옆에 삼색선 클릭>

환경설정> Creative Cloud >Apps>앱언어 : English(international) 선택

하고 < 환경설정 을 빠져 나가면 되구요. 


그럼 다시 아래 화면처럼 메인화면 나오는데요. 

이것도 버그였나봐요. 원래는 모든앱에서도 관리 메뉴가 보여야 하는데,

전 안보이더라구요. 아래 이미지는 수정전이니 그 옆에있는 모든앱에서 해보세요.

참고로 재설치 후에는 메뉴가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2. 모든앱 또는 설치된 앱(기존 설치시) >열기옆의 화살표 누른다.

관리 > 제거

를 눌러 기존 설치된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제거해 준 후

다시 재설치 하면 

깔끔하게 영문버전으로 재설치 가능해요.

사실 시간도 그리 많이 안걸리니 그냥 이방법이 편하고 좋은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요.

그리고 오늘 알게된 또다른 사실!!

일러스트 버전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면서 기능도 많아지고 편해진것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구 버전으로 사용하고 싶을때는

원하는 구버전으로 설치도 가능하더라구요.

열기 옆 화살표> 관리 > 기타버전 에서 원하는 구버전으로의 설치도 가능하네요.

CS6, CC, CC(2014), CC(2015), CC(2015.3), CC(2017), CC 22.1~23.0.1까지도 있네요.

음... 이런거 보면 

CD판매할때보다 월사용료 내는게 더 나은건가? 싶은생각도 드네요.

하도 자주 바뀌니 말이에요.



간혹, 일러스트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구버전과 신버전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던데 

화면 캡쳐까지 해놓은걸 보고 현재 최신 버전에서 어떻게 옛날버전을 사용할수 있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던 1인인지라,

다들 알고계신분들이 많겠지만, 


다른기능 눌러보지 않고,

저처럼 구버전 설치도 가능하다는걸 모르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도움 되었다면 하트눌러주는 센쑤^^

하트를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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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인 자녀가 사용할 폰으로 약정없이 사용해보려고 삼성 자급제폰 j4+ 구입했네요.

아이가 사용할거라 택배받아서 액정파손을 걱정하면서도 게으름 때문인지,
방탄필름? 구입을 미루다가 결국 아이손에 들어간지 열흘도 안되어 시멘트 바닥에 떨어뜨려 액정파손됐네요.
어떻게 떨어뜨렸는지...빠지직 금도 잘갔네요.
다행이, 카메라에는 이상 없는것 같아요.



구정연휴 시작을 알리는 주말에 있었던 일이라
연휴끝나자마지 삼성디지털프라자인 서비스센터 방문했답니다.

다행이 집과 가까운곳에 핸펀수리까지도 가능한 
삼성고객프라자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전에 방문해서인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구요.
30분도 안되어 수리기사분과 상담을 시작했는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액정교환할 재고가 없다고 하네요.
준비해서 다음날 연락준다고 해서, 다음날 다시 다녀왔답니다. 

음..역시나 친절한 기사분 덕분에 하루의 시작도 좋게할수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음날 오전9시 30분경 재고 도착했다고 서비스센터 방문하라고 연락이 왔네요.
  
전날 대략적인 액정파손 수리비에 대한 안내를 받았던지라.. 대략 6~7만원 정도라고 미리 알려주네요.
순식간에 액정 파손된것은 새것처럼 원복되었구요. 
결제금액은 54,000원이네요. 


대략 10만원정도라고 예상해서인지, 왠지 54,000원 이라고 하니,적게 나온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상대적으로 적게 나온것 같은 느낌도 받았네요.
가슴을 쓸어내렸다죠!! 

그리고, 이번에 액정 파손되면서 알게된 사실!
자급제폰의 문제점은 아닐것 같구요... 
아마도 이건 통신사를 잘못 선택한 거겠죠. 
요금 좀 아껴보겠다고, 알뜰 통신사를 선택했고, 
알뜰통신사에서는 파손보험 가입이 안된다는 점이에요.
그걸 액정 파손되고 나서 뒤늦게 알게되었다는거죠. 

보통의 핸폰 파손보험가입기간 핸드폰 개통일로부터 30일이내로 알고 있는데요.
대형3사는 폰보험 가입이 당연되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알뜰통신사에서는 핸드폰 파손 보험가입이 안된다는 점이에요.
다만, 그중에서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한 알뜰통신사로는 cj헬로모바일 정도 밖에 없는거 같아요. 
KT m모바일, U+알뜰모바일,에넥스텔레콤,sk텔링크, 우체국알뜰폰...등 여러곳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희아이는 KT m모바일에 가입했구요.
 KT m 모바일은 파손보험 가입이 안되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았구요.
삼성 고객센터에 방문했을때도 물어보니, 
핸드폰 파손보험은 통신사에 확인하라고 하네요.

이런게 알뜰통신사의 문제점이 아닐까 싶어요 ㅜ.ㅜ
어른들도 손에서 물건을 잘 떨어뜨린다거나, 
우리 아이들 폰 개통할때는 요금만 저렴하다고 선택하면 요런 단점도 있을수 있답니다.

큰아이 때는 cj헬로모바일에 가입되어서 인지 파손보험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했었기에,
모든 알뜰통신사는 다 가입되는줄 알았었네요.

그러니, 대형 통신3사가 아닌다음에는 알뜰통신사 선택할때는
cj헬로 모바일 정도만 핸드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보세요.

아이폰? ㅋㅋㅋ 애플과는 멀고도 먼 아이폰 이야기 였네요! 
아이폰 구입 및 알뜰폰 파손보험 가입여부와 j4+ 액정 수리비 였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도움되었다면 하트 한번 꾹~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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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이 밝은지도 어느새 20여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직장생활을 하던때는 부가세??와는 먼일이었는데,

작게나마 사업을 하다보니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하는달이라는걸... 

음..은근 스트레스 받네요.



간이과세자와, 일반 과세자 모두 1월25일까지 자진 신고해야 하는데요. 

제가 부가세 환급 방법을 알려드리려는건 아니에요. 

환급 받으려면 우선 매출보다는 매입자료가 많거나, 매출이 적거나??

여튼, 매출이 많았으면 매입자료도 잘 챙겼어야 하는데, 

저는 잘 못했네요.. ㅜ.ㅠ



부가세 납부의 기본틀은 매출세액-매입세액=납부 또는 환급이 발생 하겠죠.


저는 지금 사업자 낸지 8개월정도 된거라... 지난번 처음할땐 제출할 서류가 없어서 패스했었는데,

그때 좀 잘 알아놓을걸..후회가 밀려옵니다. 

여튼, 매출세액보다 조금더 적게 세금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매입자료 찾아보다보니,

못받은게 있더라구요.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료에 이미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걸 이제야 알아본거죠..


저는 현재 1개의 그래픽 프로그램 사용중에 있구요.  

매월 결제를 하고 있답니다.

1년약정으로 월사용료 23,100원인데요. 

요기에는 월사용료21,000원+부가세 2,100원이 포함되어있다는거죠.


어제 어도비에 전화해서 지난년도 6개월치(2018.7월~12월) 발급해 달라고 하니, 

무슨 가산세 1%를 납부해야 한다며..

부가세 2,100원-가산세210원 공제하고 1,890원만 부가세로 끊어준다고 하네요. 

내원참~~ 무슨 경우인지??

근데, 더 중요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급하려 했는데, 신청하고 나서 2주~4주가 소요된데요. 

이번주에 부가세 신고 끝내야 하는데ㅠ.ㅠ

늦게 신청한 저의 불찰이 크니, 이번분기엔 포기하려구요.

그래서 올 1월부터는 저도 잘 챙겨보려고 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세금계산서 발행을 원할때는, 

매달 발행요청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이달 사용액은 다음달 10일까지 발급요청을 해야만 하구요. 

안그럼 위에 언급했던 가산세1% 공제하고 끊어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불편하지만 매달매달 이달건 다음달 10일전에 요청해서 받아놔야겠죠!

 

저도 어느분 글을 보니, 저와 비슷하게 가산세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세금계산서 발행 이런거 모르고 산지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이렇게 또 외국기업에 당하는 느낌!?!?

물씬 받으며, 모르는 내 죄지 ㅠ.ㅠ  

이번신고에선 작지만 큰1만원 날려버립니다.


신청할때도 굉장히 쉬운것처럼 설명해 놨는데, 

처음 계약일을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계약일도 써야하고..여튼, 어도비 어딘가에 보면 나오겠죠~

전 참고로 워낙에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이라 따로 메모해 놓았던게 있어서 찾아서 요청했구요. 

혹시나 전화로 요청시 계약일 확인하고 전화 종료하는게 좋겠죠!!




어도비 고객센터 전화번호 080-950-0880 (어도비 기술지원센터)입니다. 

업무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구요. 

어도비 고객센터 통화하고나서 느낌은,

많이 친절하진않지만, 그렇다고 불친절 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내가 필요한 정보를 주되, 과도한 친절과 가식!! 

이런게 없어서 오히려 편했던거 같아요.

요즘 콜센터 전화하면 하도 가식?을 가장한 

인위적인 친절?때문에 오히려 불편할때가 많았거든요.


작성할 내용은 메일로 보내주었구요. 

오른쪽 빈칸에 모두 기록해서 회신했답니다.

이번한번은 상담직원이 신청해 주지만, 담달부터는 직접하면 된다네요.


기록 내용은 1번~ 4번까지는 사업자라면 사업자등록증 등을 보고 기록하면 되겠구요. 

5. 어도비 로그인 메일로 기록했네요. 

6. 구매날짜 기록해야 하니, 모르시면 꼭 확인해 보세요.(11번 경로 참고해도 됩니다.)

7. 세금포함된 금액 이라고 친절히 쓰여 있구요.

8. 제품이름도 사용중인 제품명 기록하면 되구요.

9. 세액은, 부가세만 별도록 기록하면 됩니다.

10. 전화번호 기록하면 되겠죠~

11. 주문번호?? 이게 뭥뮈?? 몰라서 우선 메일에 모르겠으니, 방법을 알려달라고 메일발송했더니,

경로 알려주네요. 다음부턴 이렇게 조회할수 있다구요. 

여기서 구매날짜도 확인이 가능할것 같아요. 


주문번호 확인 경로는,

어도비 홈페이지>로그인>계정관리 에서 확인해 볼수 있는데요. 

계정관리> 플랜관리> 주문내역> Adobe Store> 거래내역보기> 

거래ID클릭> 발송내역보기> 인쇄> 거래ID가 주문번호 라는 답변을 받았네요.


다만, 거래내역 보기에서 로딩시간이 처음에 조금 오래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조금 천천히 기다리면 열리긴 하니, 로딩중이라고 나오면 진짜로 로딩중이니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심 됩니다.

 


그리하여 저도 다음달부터는 직접 요청해 보려고 합니다. 

담달부터는 대표메일 cs-kr@adobe.com로 양식작성하여 직접 제출하면 된다고 하네요.

단, 모든내용 잘 기록해서요~


이상, 부가세 환급 받고싶었으나, 못받은 1인이었습니다~

전 이번분기엔 틀린듯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부가세 챙겨서

 세금 한푼이라도 덜내보는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어도비에서 세금계산서 발급받는방법 도움 되었다면 

하트한번 눌러주고 가면 good!!

하트 완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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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진정한 여름인가 봅니다. 

정말 뜨거워 미치고 팔딱뛰는 날씨네요.

아직 8월도 아닌데, 지구가 증말 열받았나 봐요. 이런 이상기후를 볼때마다 더욱 체감도가 높아집니다.

그래도 우린 살아야 하니,

오늘은 끌리오가 ok캐쉬백 적립방법 가지고 왔어요.



요건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있지만, 마트에 자주간다면 마트에서 적립도 가능하지만,

전 자주 안가게 되네요. 오히려 가게되면 충동구매 조절을 못하겠기에~ ㅋ

어느날부터 잘 안가게 되네요.

요즘은 매장형 마트보다는 온라인 마트장보기를 주로 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나오긴 해요.ㅋ 부식비!


아이들 있는집에서 씨리얼 많이 먹게될텐데요. 저희집도 그렇구요.

큰애가 중딩이 되니, 부모인 저희랑 중딩이 먹었다 하면, 작은 570g짜리 씨리얼 한통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지게되는데요.

그래서 큰 사료같은 씨리얼로 바꾼지도 쫌 되었어요.ㅋ



여튼, 오랫만에 오곡코코볼 600g이 맞을거 같은데요. 

예전엔 종이박스 겉면에 있던 포인트모으기가 지금은 내부에 후레쉬 테잎에 붙어있더라구요.

후레쉬테잎은 습기 들어가지 말라고 포스트회사에서 붙여놓은 마감제?라고 하면 되겠죠?

어느날엔가 박스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보니, 소리소문없이 적립하는 방법이 바뀌었더라구요.

대신 오리는 귀찮음은 없어진거 같구요.

다만, 요 후레쉬테잎을 저처럼 오랫만에 보게되면,

모르고 버릴수도 있다는점,그럼 휘리릭! 날라가게되구요.

땅을파도 안나온다는 100점 날아갑니다.ㅋ


▲ 사진의 파란색 네모안에 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요건 모바일 ok캐쉬백 어플을 다운받으면 되요.

물론, 전 기존에 폰에 다운로드 해 놓았구요. 

적립하는 방법이 제 폰만 이상한건지? 상품쿠폰적립에서 입력이 안되네요.

그래서 정리한번 해보려구요. 

모바일에서 보여지는 ok캐쉬백 홈 화면이에요.

홈화면 오른쪽에 보면 

홈>두툼>포인트몰.. 옆으로 밀면 나머지 메뉴들이 나와요.

거의 끝까지 가면,

<상품쿠폰적립> 이라고 보입니다. 

요 메뉴 누르고


▲요기에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마치 적립될것 처럼 보이지만,

대소문자 구분없이 입력하면 적립될것처럼 나오는데요.

여기선 아무것도 입력이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그 위에 아무거나 선택하고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 되구요.

전, 맥심모카골드를 선택했어요. 

포인트 많아서 고민이라구요?  200P, 300P 아무거나 눌러도 되요. 

어짜피 전 그 포인트 못받아요.

똑똑한 녀석들이 알아서 90포인트만 딱 넣어줘요.

쪼기 위에 화면 캡쳐해 놓은거 보면 알겠지만,

서비스 이용료10%차감하고 적립해준다잖아요.

고로, 전 100점짜리를 가지고 있겠죠.

그 다음엔 온라인쿠폰/바코드쿠폰을 선택하면,

아래화면같은 QR코드 스캔화면이 눈에 들어와요.

하지만, 우린 바코드도 큐알코드도 아닌, 번호로 나열된 번호이기 때문에

QR코드 위에 보면 파란색 안에 온라인쿠폰번호 입력이 보이시죠.

거기에 숫자+영문을 잘 입력해 주면 됩니다.

영문이 참 보기 어렵게 되어있긴 한데... 동서식품은 요걸 숫자로만 입력하면 된다네요.

다른업체들도 곧 바꾸겠죠. 머~ 

여튼, 바뀌기 전엔 이렇게 영문+숫자로 적립 그래도 꾸준히 해봐요.

요래 입력하고, 적립하기까지 누르면 오케이캐쉬백 포인트 적립 완료됩니다.

전 이걸 두어번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요래 힘들게 찾거나, 못찾은건 제 눈이 이상한거겠죠... ㅠ.ㅠ 그래서 정리해 봤어요.

전 얼마전 오케이캐쉬백포인트가 가족합산으로 되어있는것도 모르고 남의편 몰래 혼자 열심히 모았던 포인트를 

남의편이 홀라당 해드셨더라구요. 어느날보니 0원!! 그래서 다시 제로에서부터 시작이랍니다^^ 

모두 적립 많이 많이 해봐요.

10원짜리 모아봐야 십원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어요. ㅋ

어느새 1000원 모였으니, 요게 현금이면 아슈크림이라도 하나 먹을수 있을텐데~ ㅋ

다른 쇼핑할때 차감할수 있는 포인트 없음 아쉬울때가 있으니,

그럴때를 대비하여??  차곡차곡 모아봐요.

전 아직 욜로~욜로~ 이런거 못하나봐요ㅠ.ㅠ


혹시 보시는분에게 도움되었다면 하트한번 눌러주고 가심 힘이 팍팍!! 

이라나 뭐라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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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입니다.


와우! 켈로그 디스펜서 이벤트 저도 당첨 되었네요!! ㅋㅋㅋㅋ 

이맛에 이벤트 응모하나봐요! 신기방기 하네요ㅎㅎㅎㅎ

요즘 기업에서 이벤트 참 많이 하고 있는데요. 

누가 당첨이 된답니까?? 남의일이죠. 저에겐!! 

이벤트 보면 여러분들은 응모 많이들 하시나요?


전 당첨운이 없어서인지 시도를 안해서인지? 근데, 해도 당첨 안되기 일쑤니, 점점 할 맛이 안나더라구요.

점점 포기하다보니 지금은 이벤트라고 해도 잘 안하는데, 

요즘은 응모 방법도 왜이리 복잡한지 그러니 더 안하기도 하고, 또는 못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번 이벤트는 참 쉬워서 그냥 해본건데... ㅋㅋ 쉽게 당첨!! 

그냥 5,000명안에만 들면 주는거니 가능했다고 봐요! 이건 그냥 주는거다~~~생각하면 될듯요.

여기서 뽑기해야 하는거였음, 아마 안됐을거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밥하는게 점점 싫어지는 1인입니다. 

밥하기 싫은날 아이들 아침이나 간식 대용으로 저는 켈로그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는데요.

ㅋ실은, 정기배송 시켜서 먹고 있는건 안비밀!! 그냥 주구장창 먹는다고 봐야겠죠 ㅠ.ㅠ

이제 많이 먹다보니, 캘로그제품과 콘프라이트? 회사것도 먹어보면 대략 알정도~??ㅋㅋ

여튼,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면서도, 몸이 제 말을 잘 안들어 주니,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벤트 응모방법 말마따나 참 쉬운데요. 위의 그림처럼, 디스펜서 준다는 제품을 골라야 해요.

참고로 저는 마트간거 아니구요. 

쿠팡이 정기배송이 잘되어 있어서 인지, 각종 시리얼을 정기적으로 대놓고 먹고 있구요.

그 중에 저녀석이 2개가 딸려왔더라구요.

초코맛에는 해당이 없나봐요.


응모 방법은, 켈로그 시리얼중에 디스펜서 증정 이벤트 그림이 있는걸 구매해야 해요.

그러니 최근 제품이어야 하겠구요.


이벤트는 5월부터 7월말까지인데, 전 6월 정기배송 받고서 알았네요.

빨리안건 아니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하실 분들은 서둘러 응모해 보세요.

단, 2개 제품은 구매해야해요.

그리고 이렇게 제품 안쪽에 보면, 당첨이라는 글자가 있어야 한다는데요.

저는 다행이 2개의 제품에 모두 당첨이 들어있었네요.

꽝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그냥 주는거 같으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모두~ 당첨만 인쇄하지 않았을까요??ㅋㅋ

지극히 개인의 생각이니 정답은 아닙니다.

아, 이벤트 문구 확인해 보니, 꽝도 있다네요.. --;;


그럼 전 그나마 다행이었던게 정말 맞네요!! 


여튼, 2개의 당첨 문구를 확인후 

종이박스 안쪽의 이벤트 응모란에 기입하는 내용도

참 간단해요.

이름과, 핸펀번호, 개인정보 활용동의만 체크 후,

사진찍어서 

켈로그 디스펜서 카톡 친구추가한 후 

사진 전송만 하면 이벤트 응모 완료됩니다.


요정도만 그냥 준다는데 쉬운편이죠!! 매우!!

그리고 나면, 이벤트 당첨쿠폰을 또 한번 줘요.

그럼 거기에 한번 더 입력하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요정도는 할수 있어요.


그럼 그때, 우편물 받을 주소 등을 정확히 남기면 정말 끝이에요!!

근데, 혹시나 주소나 연락처 등을 잘못입력해도 

재배송은 안해준다고하니

주소와 연락처 입력할때 꼭 확인하고 정확히 입력해야겠죠!

그리고 쿠폰응모하고 잊을만 하니,

택배가 오네요!!

배송이 조금 지연되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잊고 있었는데 오니 이것도 재미!!중에 하나네요.

택배 받는 재미!!

그리하여 당첨된 켈로그 디스펜서, 

크기가 상당히 길~~어요.

많이 들어가서 좋구요.

단, 시리얼 나올때 엄청 튄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쉽게 돌려서 시리얼 나오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재미있어서

또 한그릇~ 뚝딱! 했네요.


쉬운 이벤트라 당첨이 된거 같아요.

당첨운 없어도 되고, 저는 6월24일경 신청했는데요.

제가 신청당시 남아있는 경품수량이 2,080명 이었는데

조기 종료가 될수 있을지... 

여튼, 지금상황은 알수 없으나,

신청해보면 알수 있겠죠!!

쉬운 이벤트이니 기분전환용으로 좋았네요.

기업이미지~ 상승!! ㅋ

켈로그 지금보다 더 먹으려나?? ㅋㅋㅋ

그럼 이만^^;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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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핑은 연중 행사정도로 일년에 한두번 잠시 다녀오는 끌리오입니다.

지난주말 모처럼 제부의 추진력으로 설악산자동차야영장으로 캠핑다녀왔어요.

오랫만에 나무냄새 맡으니 좋네요!! 

가는날 서울에서 오후1시정도 출발하여 3시간 걸려, 오후 4시정도 도착했습니다.

한참 뜨거운 시간이지만, 오자마자 발뻗을 곳은 있어야 하니,

텐트를 먼저 칩니다. 텐트는 본인은 잘 못치는 관계로 제부와 동생, 저희 아들이 도와 열심히 쳤구요.

전 그 틈을 타 잠시 야영장 주변을 돌아봤네요. 

시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

구역도 완전 황금의 자리~~였던거 같아요.

A-18구역, 완전 편하진 않지만 편한곳은 맞는듯 했구요.

진입로 바로앞이라 굳이 헤메일것도 없이 바로 자리 잡았네요.

주차도 바로옆에 똭!!

할수 있어서 짐 나르기도 편했구요.

전기시설 잘 되어있었구요.

의자도 깔끔하게 흔들리지 않구 좋네요.




저희 자리에서 봤을때 보이는 건물이 바로 화장실, 세면대, 취사장, 샤워장이 한곳에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왼쪽에 보이는 곳이 물론 더 가깝고 편하지만,

이 자리도 꽤나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화장실을 자주가는 저희집 자매에겐 더없이 훌륭한 자리배치!!였답니다.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로 가는 여자들~~

화장실 내부도 깔끔했어요.

저는 텐트를 못치니, 큰애보고 텐트치는걸 도우라고 했더니, 

나름 열심히 도와주고 있네요.ㅋ

사진 아래쪽에 제1야영장의 018번 이었으니

대략 볼때도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어보이죠.

설악산국립공원 야영장!! 이라고 큰 돌도 한번!!

찍어보았어요.ㅋ

출입구 왼편에 관리사무실에서

텐트안치는 저희는 모두 쓰레기봉투사러 고고!!햇어요.

자리를 피해주는게 도와주는거고 해서요.ㅋ

설악산캠핑장으로 알고 갔으나, 막상 가보니 설악동야영장으로 되어있긴 하더라구요.

주변에 물가는 없고 산 아래 위치해 있어서 주변이 다 산이었구요!!


와서 보니.. 여름보다는, 

가을에 오면 더 좋을것 같은 느낌!! 저 많은 나뭇잎들에 단풍이 들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아요.

물은 주변에 없었구요. 차끌고 나가면 10분~15분이내 거리에 해수욕장이 있더라구요.

롯데호텔도 보이는걸 보니 꽤나 유명한 곳인가봐요.

샤워장은 코인샤워장으로 되어있어서 오히려 좋네요.

지난번 갔던곳 중에서는, 정해진 시간인 8시 이후에는 온수가 안나오는곳도 있던데,

그것보단 돈내고 사용하면 편한시간에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단, 코인샤워장에서 중요한건 스피드!! 

1000원에 6분사용가능하고, 그 이후는 500원씩 넣으면 3분씩 추가가 가능하다네요.

그러니 무엇보다 스피드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희는 샤워장은 못들어가봤네요. ㅋ 씻지않고 그냥 잤어요.

간단히 고기로 저녁을 해먹고, 

근처 속초중앙시장에 가서 만석당닭강정?이 매우 유명하다길래

닭강정 사먹으러 고기먹고 1시간만에 시장으로 고고씽 했어요.

시장입구부터 우리나라 아닌줄 알았어요. 외국에 많이 나가진 않지만...

다녀온 홍콩의 야시장느낌이랄까요? 

사람이 줄서서 들어가고 나오늘 사람들 양손은 무겁게 한가득씩 무언갈 들고 나오고, 

곳곳의 시장안 매장에는 줄을 서야만 먹거나 구매가 가능한곳이 가득!

들어가는 동안 그런 볼거리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그러나, 배를 고기로 단디 채우고 나와서 인지, 별로 먹고싶은게 없었기에 간단히,

유명하다는 그 닭강정과, 단팥빵, 새우튀김을 사들고 나왔구요.

내부는 날씨도 조금 더웠지만 내부열기와 사람들도 워낙많아서 인지, 한증막 느낌!!

시장에서 나와서 바로 바닷가로 향했어요. 밤바닷가 놀이중 빠질수 없는 불놀이도 잠시 했구요.

6.23일에 다녀왔는데, 여름인지 춥지않고 시원했구요.

비가 오려나? 싶은 바닷바람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졌네요.

그렇게 바닷가에서 또 1시간가량 아이들 풀어놨구요.

모래만 있을뿐인데, 미취학,초등,중등의 아이들이 1시간여를 잘 놀았답니다.

뜨겁지 않아서 오히려 

그리고 야영장에 와서 또 시장에서 구입한 음식들을 폭풍흡입을~~ 하고,

군고구마를 만들기 위해 또 장작불을 지피는데 밤11시정도 된거 같은데..

바람이 살랑살랑?을 넘어 좀 심하다 싶게 불더라구요.

군고구마만 구워놓고 불을 잘 꺼달라는 관리소직원의 말대로

물 부어서 불씨 잘 잠재우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무슨 바람이 그리 부는지...잠을 못 이르겠는거에요.

텐트가 부러진 경험도 해본 저희 동생부부가 열심히 텐트 팩을 열심히 다시 힘주어 박아보고 하는데.... 

음...왠지 바람에 날라갈것 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옆 텐트는 저희가 바닷가에서 도착할때즈음에 집에 가려나? 싶을만큼

앞마당?정리를 하길래... 

이밤에 집에 가려나? 했는데, 정리를 싹~ 하더니, 텐트로 쏙~ 들어가 잠을 자는거에요.

텐트가 참 튼튼해 보이죠~? ㅋㅋ

텐트치기의 참 좋은 예제인듯 합니다.


반면 저희텐트는... 새벽5시경부터 일어나 일부 치우긴 했으나,

그리 탄탄해 보이질 않네요.. ㅠ.ㅠ


밤새 바람이 우찌나 부는지 정말 잠은 한잠도 못잔듯한 느낌!!

텐트가 날아갈것 같은 바람.

올봄에 동생부부는 제주도에서 이미 텐트하나를 비바람에 날려버린적도 있었는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텐트는 흔들흔들~

저희와 마찬가지로 제부도 잠을 못잔 모양이에요.

밤새 팩빠지지 않게 하느라 잠을 못자더라구요. 

다음날 제부혼자 종일 운전을 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인해 

다음날 일정으로 라벤다구경을 가기로 한것은 접고,

5시부터 짐을 꾸리고 저희는 6시경 일어나 잠시 텐트접기를 도왔고, 7시경 서울로 출발했어요. 

와보니 서울은 바람한점 없는데...

거긴 왜 이리 바람이 불었나? 싶었네요.

대략 유추해 보건데, 저희말고 다른사람들은 이곳에 와본게 아닐까요?

바람에 유실될것들은 다 일찌감치 치우고 자는분들이 주변에 있었는데..

아마도 그분들은 이곳 지형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요.

정확하진 않지만요..

여튼, 텐트 정말 꼼꼼히 쫙~~~ 잘 펴서 쳐야 할거 같아요. 

돌도 주변에 꽤나 많은걸 보니, 바람이 유명하긴 한가 싶은데요..

텐트칠때 주변에 돌 쌓아놓는것도 잊지 말고 잘 해야 할듯요!!

조기 위에 저희 텐트는 아니었으나, 좋은예를 참고하시어 

돌 활용도 잘 했다면 걱정없이 잠이 왔을까요??ㅋㅋㅋㅋ

여튼, 오랫만에 바람쐐기 캠핑!! 바람때문에 잊지못한 캠핑추억하나 만들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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