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요리와 참외부작용, 씻는법까지 세심하게 알아보자.>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네요. 이럴때일수록 몸건강을 챙기는 방법, 바로 제철과일을 먹어줌으로써 몸의 기운을 회복해 주는게 좋은데요.
여름과일중 단연 아름다운 노란빛의 자태를 자랑하는 참외요리법 알아볼께요. 그냥 먹어도 되는 야채이며 과일인 참외를 요리로도 활용해서 먹는방법이 있었네요. 어제 티비에서 본 내용이지만, 다른내용도 있어 함께 정리해 보렵니다. 자세한 참외요리법과 참외부작용,씻는법도 함께 알아볼께요.
<참외 씻는방법>
참외를 씻을때, 깨끗이 씻는다고, 물에 담가 씻게 되면 참외의 성분이 물에 녹는 수용성이라 물에 좋은성분이 용해되어 나올수 있으므로, 씻을때는 물에 담가서 씻기보다는, 흐르는 물에 간단히 세척하면 된다. 해서, 본인은 베이킹소다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조금만 묻혀서 참외표면을 슥슥문질러 주기만 해도 금방 뽀드득 깨끗하게 잘 닦인다.
<참외부작용>
참외의 성질은 차다. 많이 먹게되면 배탈이 날수 있으므로 몸이 찬경우에는 한꺼번에 많은양을 먹는것은 주의해야한다. 또한 먹을때는, 참외는 당도가 높은식품이기때문에 식후에 먹기보다는 식전에 먹는것이 도움이 되며, 동일하게 찬성분과 함께 먹는것도 주의를 해야 하는데, 예를 들자면, 돼지고기의 성질은 찬음식인데, 이런 돼지고기 섭취후 후식으로 참외를 먹게되면, 설사를 일으킬수 있다. 또 참외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신장질환이 있는경우에도 섭취에 주의를 해야한다.
<참외요리>
참외소박이! 요리하는 방법은 오이소박이 처럼 무쳐주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과일큰것을 좋아하는데요. 가끔 비가 많이 오거나 하면, 참외가 오이같은때 있잖아요. 오이식감이 날때 정말 화가 날수 있지만, 그럴때 화내지 말고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참외만 해도 되고, 오이를 같이 첨가해서 먹어도 좋은데요. 우선은 저는 참외만 넣을경우이니 참고해주세요.
준비물:참외大2개, 양념:고추가루1스푼,고추장1스푼,간장1스푼,식초2스푼,설탕1스푼(설탕양은 참외의 당도에 따라 조절해 주면 됩니다.),파,깨소금
1. 깨끗하게 씻은 참외를 준비합니다. (참외껍질을 이용하면 더 좋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껍질을 벗기고 해도 됩니다.)
2. 참외를 반을 자르고 참외속을 숟가락으로 파내 주세요.
3. 참외를 썰어줍니다. 반달모양으로 썰어주는게 가장 좋기는 합니다.
4. 썰어준 참외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5. 마지막에 깨소금과 파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한가지 팁으로 조금전 긁어냈던 참외속 활용방법입니다.
참외속은 거의 설탕수준이지만, 사실 먹고나면 설사를 해서 전 먹고있진 않아요. 하지만, 이걸 지금처럼 요리로 사용할때는 양이 조금 나오게 되니 이걸 믹서기에 갈아서 얼린후 얼음큐브에 얼려서 설탕대신으로 요리에 넣어주면 천연설탕이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