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나나보관법 알아볼께요.
바나나 우선 지금처럼 더울때는 구입에 주의해 주세요.
저도 지난번 바나나 구입할때 겉이 이쁘길래 샀는데요.
만져보진 안았구요. 근데, 집에와서 보니, 속은 거의 죽 수준으로
되어 있는거에요. 이게 사오고나서 방치한후 하루경과된후의 일이라
그냥 냉동해서 먹기로 하고 그냥 반품은 안했는데요.
이처럼, 바나나를 랩으로 싸놓은 경우 겉은 멀쩡할수 있지만,
속은 아닐수도 있다는점 참고해야겠습니다.
제가 바나나를 즐겨먹는 이유는 쥬스갈때 꼭 넣어주기 때문이에요.
야채나 과일쥬스 및 우유와 함께 갈아먹을때는
맛과 향을 더 올려준답니다.
또,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안넣을수 없겠죠.
물론, 그 외에 더 좋은 효능들이 있지만, 제가 바나나를 찾고 있는 이유는,
바나나가 우리몸의 독소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쥬스로 사용할때는 반개에서 한개정도 넣고 있답니다.
하지만, 의외로 보관이 쉽지 않은데요. 지금처럼 더울때는 더 그렇죠.
중요한건, 공기와의 접촉은 줄여주는게
좋기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할때 폭신한 일회용접시에 랩을 씌워서
판매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이처럼, 랩을 씌워 보관하면 되구요.
또는 바나나걸이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없다면 굳이 사진 않아도 되요.
세탁소 옷걸이를 활용하는방법도 있으니까요.
할경우에는 쓰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실제로 저희집에도 바나나모양의 바나나걸이가
있었으나, 바나나와 함께 쓰러지기를 몇회하더니, 사망했답니다.
그 이후로는 따로 바나나걸이를 구매하진 않았구요.
세탁소 옷걸이를 활용하거나, 랩을 다시 씌우거나,
들어있는 일회용접시?에 그대로 담아놓기는 해요.
그래야, 바나나 바닥이 무르는걸 방지할수 있으니까요.
무르는게 싫다면, 바나나걸이가 제격이긴 합니다.
또는 바나나를 뒤집어 놓으면 무르는걸 방지할수 있답니다.
바나나도 후숙과일이라 처음 구입할때 어느정도 두고
먹을지 고민하고 구매하는것도 방법일수 있는데요.
오래두고 먹을거라면 약간 푸른빛의 바나나를 사서,
천천히 숙성시키며 먹으면 됩니다.
바로 먹을거라면, 노랗거나 또는 점박이 있는것도 좋아요.
숙성이 잘 된 상태이니까요.
이렇게 고려해서 구입했음에도 불구 하고 바나나가 남게되면,
저는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넣어놔요.
그래서, 과일 쥬스갈아 마실때 넣어주는거죠.
단, 냉동실에 넣을때는 숙성이 완전히 된것을 넣어주어야 해요.
초록색이나 숙성이 덜된경우 무얼해도, 떫은맛이 날수도 있으니,
냉동보관할때는 잘익은것이나, 또는 점박이가 좀 있는걸로 넣는게
향후 먹을때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가끔은 늦은시간에 마트나 장에 가게되면 유통기한이 딱봐도
얼마 안남은것들을 저렴히 판매하는 경우는 한번씩 보았을텐데요.
그럴때 사다가 쥬스용으로, 바로 냉동해 놓는 경우도 있답니다.
냉동할때는 반씩 잘라서 넣어줘야 나중에 꺼내서 쥬스로 갈때
편하니 냉동할때 조금의 세심함은 필요하겠네요.
다만, 상온보관할때는 공기와 접촉시 떵?냄새가 무지 심하게 나는데요.
수입과일은 우리나라로 들어올때 무슨 약품처리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거구요.
실제로 바나나 원산지 등에서는 이런 고약한 냄새가 나질 않는다고 해요.
바나나를 냄새없이 보관하려면,
바나나송이를 흐르는물로 한번 살살살~ 닦아준후,
물기를 닦아주면, 고약한 냄새는 조금 줄일수 있어요.
저희도 아이들 어릴때는 남아서 고민했으나,
지금은 한송이 사오면, 오가며 한두개 먹고 나면 끝나기 때문에
따로 장기보관까지 할 시간은 없네요.
이제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놔야 겠어요.
이상으로 바나나보관법과 맛있게 먹는법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