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9 화면캡쳐방법 모르면 클릭!!
안녕하세요. 끌리오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새로 만난 저의 new폰 갤럭시9의 기능중에
기존 사용하던것과 조금 달라서 또 못찾았던 기능 알려드려 볼께요.
갤9 음성인식이 되는 빅스비가 있는건 아시죠, 이녀석 참 똘똘합니다.
우선 이녀석한테 물어보는걸 추천드려요~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다만 이것도 적응을 좀 해야 하니~ 반말? 존댓말? 요게 좀 어색해도
조금씩 하니, 세상 편하고 좋네요.
음성인식되도록 나의 목소리를 등록했다면,
"하이 빅스비" 하면, 띠롱하고, 인식준비 완료되었다는 알림음이 나오구요.
그럼 듣고있으니 말하라고 대화창이 뜹니다.
"지금 화면 캡쳐해줘~"
이렇게 말해도 되구요.
밖에선 이렇게 말하기 좀 뻘쭘하니 화면캡쳐하려면,
전원버튼+음량버튼의 작게 하는 아래쪽 : 소 버튼을 함께 눌러주면 됩니다.
또다른 방법은 많이 알고 계신 방법인데요.
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쓸어주면 됩니다.
중요한건, 손바닥으로 하면 안된다는 거죠!
손을 세워서 손날로 쓸어내듯 하면 가능해요.
잘 되었나요?
전, 빅스비가 해주는게 재미 있어서,
하이 빅스비~ 칭찬해! 잘했어! 라고 말해주었네요. ㅋㅋ
재미있는 녀석(신기하고 놀라운 세상)
무서운 녀석(내말을 너무 잘 이해해서)
앞으로 이녀석과 어떤 대화를 더 해나갈지 알수 없지만
세상이 참 많이 변할거 같은 느낌, 그래서 신기하지만 무섭기도 한 세상이 될것 같습니다.
10여년 전 일이 되어버린, 추억의 64폴리 기억하시나요??ㅋㅋㅋ
이번에 핸펀 바꾸고 나서, 예전 핸펀 바꾸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땐 핸펀 바꿀때 기준이 어느정도의 음색을 내는지가 중요했었기에,
64폴리로 바꿨다며 어깨 기왓장을 잔뜩 얹었던분을 추억하며
어느새 이리 흘러버린 세월에 또 놀랐네요.
이제는 음색, 카메라 기능향상을 넘어,
사람의 말을 인식하다니, 놀라울 만큼 빠른 기술력에 다시 한번 무서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됩니다.
갤9 사용할때 모를땐 우선, "하이 빅스비"를 외쳐보세요~
심부름 시킬때 오히려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드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럼 모두 즐폰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