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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입니다. 


오늘은 버스카드, 교통카드이용할때 어린이/청소년등록해야 아이들은 교통요금 할인적용 받을수 있는데요. 할인등록 방법 알아볼께요.


문득, 예전에 학교다닐때 버스탈때 회수권?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한장한장 뜯는 재미가 있었더랬었는데요.

차곡차곡모아서 묶어서 다녔는데요.

버스는 물론이고 지금은 모두 기계화가 되어 있는지라 지하철 역사에도 

직원분이 많이 안보이기도 하는데요. 예

전엔 역 직원에게 구매했어야 했던시기에 살았었네요.ㅋ

그래도 그때가 더 추억거리가 많다고 느끼는건... 

시간이 지나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더 불편하고 복잡한 단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를 추억하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하네요.



지금은 간편하게 교통카드 한장만 있으면 끝이잖아요.

근데, 저희 아이를 보니, 그또한 아이에겐 나름의 추억거리가 될거 같더라구요. 자신이 직접구입하고 무지 기뻐하더라구요.


물론, 처음 구입한것은 아이가 아닌, 제가 편의점에서 구매를 했었구요.

그러나 한번인가? 사용하고 나서 못쓰게 되었답니다.

이유는, 구입하고 얼마안되어, 아이가 매미자석?이라는 엄지손가락만한 자석 두개를 어느날 사왔는데, 자석가격이 1000원인가? 그 미만으로 주고 구입해왔다며 자랑을 하더라구요.

근데, 카드랑 강력한 자석과 맞닿으니 사용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신용카드만 사용하다보니, 이또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예전 마그네틱카드만 그런줄 알았는데, 이녀석도 자석과는 친하게 하면 안되는거였나봐요.ㅠ.ㅠ 

이 카드로 편의점에서 물건구입도 가능하기에 5천원을 충전을 해주었는데요. 그 매미자석과 함께 교통카드를 넣고다니던 어느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고 싶어 들어가서 교통카드를 내밀었는데, 사용이 안된다는거에요.아마도 자석과 함께있어서였는지 카드가 맛이 갔네요.



그 이후, 두번째 구입할때는 아이가 직접 편의점 가서 교통카드 구매를 했는데요. 본인이 샀다는거에 만족감이 높더라구요.ㅋㅋ

초등고학년이 되다보니, 현장학습갈때 필요하다며 직접구매해 왔는데요.

나름 캐릭터있는 녀석으로 구입해 왔네요. 

일반카드는 2000원정도 구입비용이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캐릭터카드는 4000~5000원정도였던거 같은데,

좀 있어보이고 싶다며, 캐릭터 카드로 구입해 왔네요.ㅋ


학생등록도 구입한 편의점에서 꼭 하고 오라고 일러주었었는데요.

어린이등록도 잘 하고 왔더라구요.

초등고학년정도 되니 이제 손가는 일도 많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본인생년월일을 알고 가야하고 편의점에서 구입할때 어린이/청소년등록 꼭 한번 해주어야 합니다. 등록만 한번하면 계속적으로 학생할인적용이 되니까요.


근데, 혹시라도 어린이등록이나, 청소년등록을 못했을 경우에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도 할인등록을 할수 있답니다.


포털화면 검색창에 [티머니청소년등록] [티머니어린이등록]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등록화면으로 넘어가는 주소가 뜨기도 하고, [티머니]로 조회해도 가능하구요.



할인요금 적용나이는 

어린이요금은 만6세~만12세, 

청소년요금은 만 13세~만18세까지 랍니다.

생년월일 등록하면 자동으로 요금할인은 적용된답니다.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등록이 가능한데요. 

구입및 등록이 가능한곳은 GS25, CU,세븐일레븐,미니스톱, 지하철역사 내의 티머니서비스센터에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편의점에서 바로 등록했답니다.


어린이/청소년등록으로 변경시에는 최초사용 후 10일 이내에 티머니 홈페이지나, 편의점, 지하철 역사의 티머니센터 등에서 등록해야 하는데요. 미등록시에는 당연히, 일반성인요금으로 적용이 되니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다만, 또한 혹시라도 카드에 등록된 생년월일을 변경할때도 등록과정과 동일하게 변경하면 되는데요. 단, 변경된 요금은 영업일기준(3일이후)부터 적용되니, 사용할일이 있을경우에는 미리 등록해놔야 되겠죠.


참고로 영업일기준이라 함은,

공.휴일 제외하고 실제로 일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것이니,

달력에 휴일로 표기된날짜는 제외해 주면 됩니다. 주말이나 휴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실제 날짜로만 보자면 다른공휴일 없다는 전제하에 최대5일이상이 소요될수도 있답니다.


또한 티머니 아이들 사용할때는 참 유용한데요. 

왠만한 편의점에서는 충전만 되어있다면 사용이 가능하니, 

티머니 홈페이지>사용처안내 에서 업종 미리 참고해 봐도 좋을듯 하구요.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 롯데리아에서도 가능하고,

화장품업체 더페이스샵,토니모리,이니스프리,아리따움,홀리카홀리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네요. 

요즘 여자아이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을때니 가맹점 연결이 되어 있으니 좋네요.



그리고 저처럼 카드사용이 안될때는 미사용금액 환불도 가능한데요.

이또한 티머니홈페이지에 확인해 보면 된답니다.

고장카드 환불시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정상카드 환불시에는 환불수수료 500원 공제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럼 끌리오도 오늘은 이만 종료하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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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입니다.


글자가 많은 문서를 사진찍어서 카카오톡으로 보내본적 있나요?

 받은 상대방이 읽을수 없다고 하지는 않는지요?

그럴때 필요한 기능인데요. 사진을 원본사이즈로 보내게 되면,

받는사람이 볼때 깨짐없이 볼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카오톡에서 사진보낼때 

원본사이즈로 보내는 방법 알아볼께요.



기본적으로는 사진전송시 고화질로 설정되어 있을텐데요.

고화질로 보내도 상대방이 볼때는 깨져서 보이게 되므로 

원본선택을 꼭! 하고 발송해야 합니다.


준비사항은,

상대방에게 보낼 사진은 찍어놓은 상태여야 하구요.

카톡 친구등록이 되어 있으면 됩니다

두가지가 준비되었다면,

아래 캡쳐화면 보면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시작해 볼께요!! 


1. 사진을 보낼사람과의 대화창을 먼저 열어주세요.

(단, 갤러리나 사진에서는 선택할때는 사진화질 선택화면이 안나오니, 

꼭! 카톡대화창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2. 대화창의 더하기(+) 표시를 눌러줍니다.


3. 사진을 선택합니다.


4. 화면하단의 오른쪽에 검정색 삼각형 ▲[Full]이 보이지요.

삼각형있는곳을 눌러줍니다.

(저는 기본 원본사이즈라 그렇구요. 만약 원본사이즈가 선택안되어 있다면 고화질(HD) 또는 일반화질로 되어 있을겁니다.)

 

5. 삼각형 누르면, 선택할수 있는 3가지 화질이 나옵니다. 

보통은 고화질로 많이 되어 있을겁니다.

이중에서 꼭!!원본[Full]로 꼭 선택합니다.


6. 선택후에는 이렇게 [Full]이라고 선택된 내용이 보일겁니다.

이상태에서 보내면 이제 원본으로 간다고 보면 됩니다.


7. 마지막까지 다시한번 Full인지 확인했다면, 

첨부할 글자찍은 사진을 선택하고 전송하기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발송하면 상대방이 받아봤을때 풀사이즈로 받아볼수 있기 때문에 글씨 깨짐현상없이 받아볼수 있어서 좋답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신경우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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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나 가위에 붙어있는 테이프끈끈이제거 방법 알아봤어요.




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이에요.


칼이나 가위에 붙은 끈끈이 제거할때 어떤걸로 제거하시나요? 


전 오늘 썬크림사용해 봤답니다.




작업중에 가위사용 하려고 하는데, 


왜이리 오늘 따라 가위가 말을 안듣는지... 


끈끈이가 붙어있던걸 계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끈끈이들끼리 서로


엉켜져 있어서, 서로 달라붙어서 다른작업물에도 


끈끈이가 붙기도 하더라구요.



▲ 요녀석 먼저 샤워시켜주었네요. 

가위 완전 깨끗~ 깨끗해졌어요. 

별거 아닌데 닦고나니 기분도 좋아집니다.ㅋ



찾아보니 작은 샘플이 굴러당기고 있길래

이녀석으로 사용해 봤네요.



가위먼저 닦아내고 나서 보니 칼도 있길래

칼도 목욕시켜주었어요.

하얗게 보이는 정도로 약간만 발라주었구요.



▲ 잠시후 휴지로 슥~ 닥아냈더니 새것처럼 깨끗해졌어요.

 


끈끈이 제거할때 보통 테잎같은걸로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다보면


딸려나오면서 끈끈이가 없어지기 때문에 주로 이방법으로 사용했는데요. 


오늘은 유난히 제거를 한다고 했는데도 가위질이 잘 안되는거에요.


그렇다고 예전에 사용했던 드라이기를 사용하자니, 너무 오바스럽고~ ㅋ



그래서, 간단하게 작은물건에 붙은 끈끈이 제거할때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팁이 바로, 


바로 쓰다남은 썬크림을 활용하는 방법이랍니다.



사용방법은 무지 간단해요.


사용하다 남은 썬크림을 조금짜서 가위위에 


바른후 1-2분 경과후에 닦아냈더니


끈적이들이 말끔하게 닦였네요. ㅋ


다시금 새것처럼 가위질이 잘 되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가위질 할때나 칼질할때 끈끈이제거가 잘 안될때


사용해볼수 있는 간단한 팁이네요~




다음엔 쓰다남은 스틱형 썬크림으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ㅋ


요즘 가위질을 자주하다보니 이런 고민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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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올해초부터 A4용지를 스마트카피라는 제품으로 

변경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사용하는 프린터기는 레이저와 칼라 프린터기 2대인데요.

출력도 많이 하지만, 사용하다 잘못출력하거나 한 경우에는 이면지로 활용을 많이 하게 되기 때문에, 조금 그람수가 있는걸 사용하고 있구요.



그람수가 낮은경우에는 재사용시 말리기도 하고, 뒷면의 인쇄내용이 너무 많이 보이기 때문에 불편하구요.

가격은 조금 있어도 항상 80g을 구입하고 있는데,

처음엔 남편의 80그람사랑을 이해하기 어려웠으나, 최근엔 저도 알게 되었네요. 다른곳에서 75그람짜리를 보고나니, 5그람차이가 별로 안나는거 같은데도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얇디얇은느낌! 





이면지 활용할때 느낌이에요.

약하게 비치는 느낌이 나지만, 그리 나쁘지 않아요.



기존에 Double A 80g으로 사용하다 스마트카피 80g으로 바꾸었는데

가격면에서 차이가 좀 나기때문에 저희는 스마트한녀석으로 갈아탄건데요. 제조사가 같다고는 하던데, 브랜드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온라인마켓에서 할인쿠폰적용해서 3만원초반으로 구입했답니다.

가격이 오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혹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바꿔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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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카드사별로 조금은 다르지만, 내가타고 다닌 대중교통 이용내역 확인하는 방법으로 보통은 신용카드발급이 된다면 카드사에서 지원하고 있는 후불제로 교통카드 많이 사용하고 있을듯 합니다.

저또한 카드별로 후불결제기능을 신청해 놓았기 때문에 

가끔은 혼동이 되는경우도 있지만, 

어느때는 나이때문인지, 카드를 사용하고는 어디두었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카드에 후불교통카드기능을 탑재한 카드를 두어장 가지고 있는듯 한데요.



카드사별로 후불교통카드이용내역조회도 가능하지요.



개인적으로 우리카드를 소지하고 있기때문에

우리카드기준으로 확인해 볼려고 해요.

다만, 카드사별로 크게 다르진 않을거 같아요.


우리카드 홈페이지>나의카드>교통/하이패스이용내역조회

에서 후불교통카드 사용내용 확인이 가능한데요.


오랫만에 조회해보니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나와있어서 놀랐답니다.

아~ 몇일전에 내가 이시간에 버스타서 

저시간에 내렸구나..새삼 돌아보게 되기도 하니 재미있기도 했네요.


몇번버스를 탔으며, 탑승시간과 하차시간, 

어떤정류장에서 승.하차했는지도 알수 있구요.

버스인지 지하철인지도 알수 있으니 참 편하고 좋네요.



이런기록들 필요한 경우에 활용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보는 화면도 원하는 스타일로 확인해 볼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리스트형태와 달력형태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 날짜만 확인해보려면 

달력형태로 볼수도 있고, 날짜 지정하는 방법도 있으니 

원하는 방법으로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참 편리한 기능이긴 하지만, 다르게 보면 참 무섭기도 하네요.

마치 cctv처럼 어디에서나 감시당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나의 기록들이 이렇게 다 기록되고 있다는게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네요. 

이래서 점점 더 각박해 지는건 아닌가?

무슨말?? ㅋㅋ 너무 멀리간거 같네요.ㅋ 

여튼, 마무리는, 내 정보관리를 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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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입니다. 

오늘은 교통방송 주파수에 대해 알아보았네요.

왜냐구요?

지난 주말에 자녀의 태권도 승급심사 관계로 

강남의 국기원에 가야하는 날이었거든요.

작년이맘때도 다녀온곳이라 대략 예상시간은 30분정도 

생각하고 나왔으나,

허걱! 

이게 왠일입니까? 차가 막혀 차들이 꼼짝을 안하고 있네요.

더군다나 여의도 노들길쪽이라 진입로가 넓은것도 아니었는데,

10분째 제자리라니,

이대로 있다가는 아이 품새모습도 못보고 도중에 끝날거 같아서 

우회하기로 맘먹고 차를 강변으로 돌렸네요. 

근데, 대체 왜 차가 막히는건지? 정말모르겠는거죠.

최근에 티비도 안보고 살고 있어서 그날이 무슨날인지도 모르고,

또 의례히 시간맞춰다니는 평소 습관일수도 있겠죠.

시간텀 없이 빠듯하게 나오는 평소의 습관때문도 있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주말나들이가 서울시내에서 막힐리 만무하고...

그래서 알아보려고 교통방송을 들으려고 하니 우리집차가 

오래되서인지? 방송 주파수 나오는 화면이 나갔다.

아니 근데, 우회로 선택한 강변도 희안하게 막히는건? 

시내에 무슨일이 있는게 틀림없는것 같단 말이죠.

 

주말 아침8시 30분도 안된시간에 이 무슨일인가? 

혼자 운전하면서 이유를 찾으려 방송정보 찾느라 정신없이 

라디오채널을 돌려가며 수동으로 찾아 보았다. 

찾고보니, 방송주파수 화면이 다시 켜진다. --;;에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첫 멘트가 외출계획이 있다면, 

교통정보 꼭 체크하고 나가야겠다는 말이 들려온다. 

전날 수능이 끝났고 2018년 논술시험일이란다.

그제서야... 아~~ 그래서,,,, 하고 이해하게 되었다. 

몇해전에도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그래서 였구나... 

운전하면서 교통방송을 꼭 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구나..

새삼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

왜 막히는지 이유를 알고나서 답답했던 속이 후련해 졌는데요.


TBS교통방송 / 주파수 FM95.1MHz 입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요래 답답한 마음으로 고생하는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운전을 꽤나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운전하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무서워 지기도 하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몇번의 네비작동오류와 지금처럼 나름 급박한?

상황들이 겹쳐서 인가 봅니다.

얼마전 혼자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네비가 먹통이 된적이 있다.

물론, 조금은 알던길이었고, 도착할때쯤엔 다시정상 작동도 하였지만,

그때도 참 막막하더니, 이번엔 이렇게 차가 막히는 상황에서도 이유를 모르니 참 막막하고 답답했다.


그래서 인지 최근에 드는생각은 급한일이 아니라면, 

대중교통이용이 편하단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이다.

왜냐면?

누군가 운전해주는 이동수단에 몸을 맡기고 잠시 쉬고싶다.

근데, 대중교통이용할때는 사람이 많아서 쉴수 없으려나?ㅋㅋㅋ

그럼 하는수없이 남편을 시켜야 하는건가??? 흐미....



그보다는, 아마도 내가 원하는 티비를 보고싶거나, 

편하게 음악을 잠시 들을 시간이 필요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차량때문이 아니라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일수도 있겠단 생각도 문득 드는 하루였다. 

그나저나 여적 요런 방송에 대해 모르고 지낸 내가 미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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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흔들림의 정도인 지진파 P파와 S파에 대해 알아봤어요.


포항 지진 서울에서 느꼈다. 너무 무섭네요.

지난주 수요일에 포항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왔는데요.

그 문자를 받고 잠시후 건물이 3번가량 휘청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우찌나 무섭던지,

지진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경주 지진때도 경주시민들은 여진을 몇백차례 느끼며 고통받았다는 내용을 다시 방송해 주더라구요. 한번 지진의 느낌을 받고나서 보니,




정말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90년대 학교 다닐때만 해도 우리나라에 지진이란건 발생치 않는다고 알고 지냈으나, 최근엔 자꾸 크고작은 지진관측이 자꾸되고, 

작년과 올해 큰 지진이 벌써 2번째이니, 



지진이란게 정말 재난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대비를 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네요.

제가 거주하는 곳 주변엔 빌라가 참 많은데요. 

최근엔 필로트빌라라고 해서 기둥세우고 짓는 빌라들이 우후죽순 마구잡이로 생겨나고 있어요. 근데, 지진이 조금 세게 오게되면 이 건물들은 다 무너질거 같아요. 

건물에 과연 지진대비하여 내진설계가 된 건물이 과연 그중에 얼마나 될까? 싶으니, 더 걱정스럽긴 하네요.

이번 포항지진이후 방송에서 작년에 있었던 경주를 취재한 내용이 있는데, 아파트 살던 사람이 단독으로 이사온 내용이 방송되더라구요. 

이번에 지진을 느끼고 저 또한 정말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위로 올라갈수록 더 느껴진게 아닌가 싶어요. 



지진대피요령은,

지진이 났을때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대략 2-3분정도라고 해요.

이때에는 절대 움직이면 안되고, 최대한 머리가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며 몸을 숨기고 있어야 하고, 출입문은 꼭 열어두어야 한다고 해요.

혹시라도 건물이 흔들려서 문이 안열리면 큰일이니까요.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는경우라면 가장 가까운층에 내려서 몸을 피해야 하구요. 엘리베이터는 혹시라도 화재발생시 제일 위험하다고 해요.

그쪽으로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곳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는 꼭 내려야 하고, 만일의 경우 엘리베이터 안에 있다면 비상벨을 눌러서 꼭 사람이 타고있다고 알려야 하구요.


지진의 P파와 S파 란?

지진파에는 P파와 S파가 있는데요, P파는 수직으로 강타하며 진동폭이 작지만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우리가 지진이라고 느끼는 것은 P파이며, 

S파는 글자대로 s자처럼 진동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속도는 P파보다 조금 느리게 우리가 느끼지만, 진동은 P파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강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항지진때 한 대학교 실내운동장 화면에서 P파가 먼저 도달했을때 학생들은 지진이구나? 잠시 느끼는 찰라 후 건물이 강하게 흔들리고 전열기구도 흔들리는걸 보고는 모두들 그곳이 위험하구나를 느끼는듯 그곳에서 나가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저는 4층정도에서 느꼈을때 울렁거리는 느낌이었지만,

지상에서 그정도의 느낌이라면 지금 내 위치에선 어땠을까? 싶으니 정말 오싹해요.



한번 느끼고 나니 정말 그정도면 발이 먼저 움직일거 같긴 하더라구요.

핵이 먼저냐? 지진이 먼저냐인걸까요?

이제는 민방위훈련도 훈련이지만, 지진대피훈련도 해야할때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여튼, 포항의 여진이 이제 그만 멈춰주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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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끌리오디자인입니다.^^


오늘은 카톡플러스 친구추가방법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톡플러스친구라고 해서 얼마전 옐로우아이디에서 카톡플러스친구라고

이름을 바꾸었는데요.

상업용카톡이라고 보면될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 개인이 친구맺기를 먼저 해야만 대화가 가능하다는점~

혹시 알고계셨나요?

아무나 광고를 전제로 먼저 말걸수 없어요. 

개인적으로 그런점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오늘은 카톡에서 친구추가 하는방법

검색해서 친구등록까지 하는방법 알아볼께요.


1.카톡 대화창 맨 위에 돋보기 보입니다. 

그걸 누르고 원하는 상호명 검색하면 되는데요.


2. 원하는 상호명 입력후 돋보기 클릭합니다.

아래에 상호가 나타납니다.

끌리오디자인은 아직 한개뿐이라 찾기도 쉬워요!!

그럼 오른쪽에 사람상반신에+ 되어있는걸 누르면 됩니다.


3. 검색업체가 찾던업체가 맞다면 친구추가하면 됩니다.

단, 원치 않을경우 친구추가없이 1:1채팅도 가능하구요.

바로 전화걸기도 가능합니다.


사실 간단하지만, 

저도 끌리오디자인 운영하기전까지는 이런거 몰랐더랬어요.

지금에서야 하나씩 저도 알아가도 있답니다. 


혹시 카톡친구추가방법 모르시면 참고해보세요.

생각보다 무지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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